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여유증수술.
별 생각 없다가 아까 병원 안내문자 받은 후로 실감이 확 나네.
그냥 내일 점심 먹지 말고, 올 때 후드티 같은 거 말고
셔츠로 입고 오라는 내용 정도였는데
셔츠로 입고 오라는 내용 정도였는데
괜히 좀 떨리는 것 같기도 하고 ㄷㄷ,,
요즘 그알 때문에 인터넷에 대리수술이나
병원들 나쁜 얘기 많이 나오고
가끔 나쁜 후기들도 보이는데 뭔가 전보다 신경쓰임.
병원들 나쁜 얘기 많이 나오고
가끔 나쁜 후기들도 보이는데 뭔가 전보다 신경쓰임.
그래도 수술 진짜 겁나 잘된 선배가 소개해준 병원이라
그 형 생각하면 한편 마음 놓이긴 함.
그 형 생각하면 한편 마음 놓이긴 함.
그 선배 반만큼만 되도 성공이라 생각함.
하지만 혹시라도 내 여유증수술 망할 수도 있으니까
여기에 사진이랑 하루하루 기록을
여기에 사진이랑 하루하루 기록을
좀 남겨놔야할듯.
마지막 기념으로 내 가슴도 찍어놔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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