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이 이제 전체적으로 노래지는 동시에 넓게 퍼지는듯.
아픈 건 확실히 덜해졌는데 뭉친다해야하나? 뻐근한 느낌은 꾸준함.
가슴 옆쪽을 보면 확실히 멍이 많이 번졌음.
여기저기 후기에서 씻고나서
드라이기로 가슴이랑 겨드랑이 말려주면 좋다해가지고
요즘 맨날 씻고나서 잘 말려주는중ㅋㅋ.
여유증수술 하기 전에는 되게 특별할줄 알고
맨날맨날 기록 남겨야겠다고 결심함.
막상 좀 불편하고 그런 거 말고는
특별히 다른 게 없고 겉으로도 티가 1도 안남.
뭐라 떠들 말이 없으므로 사진이나 올려야지.
아 근데 이걸 뭐라해야하나,
유륜이 접힌 건지 찌그러진 건지, 무튼 모양이 정상은 아님.
테이프 때문에 물결자국나서 괜히 더 심해보이고,,,
처음엔 잘 못느꼈는데 한번 신경쓰기 시작하니까
계속 쓰여서 카톡으로 상담받음.
낼 점심시간에 병원엘 들려봐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직접 얘기했으니까 맘 놓고 푹잘 수 있겠네ㅋㅋ.
님 글 즐겨읽고 있는 애독자입니다ㅋㅋㅋㅋㅋ 진짜 저도 여유증수술 하고 싶어서 후기랑 그런거 많이 보는데 님처럼 유두 찌그러진 사람들 종종 봤습니다ㅜㅜ 다행이네요~~
답글삭제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하네요
삭제지금은 완전이 제모양으로 돌아오셨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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