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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밥 뽑은 날 ★ 여유증수술 14일 후




보라색 큰멍은 이제 거의 안보임. 노리끼리한 멍은 아직 있음.

아침까지는 뭉치는 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괜춘함.




벌써 여유증수술 2주차,,,

아까 점심시간에 병원 들러서 실밥 뽑음. 

3층 안들르고 4층으로 바로 가서 사진 한 두 장 찍고 실밥 뽑음.

따끔거릴줄 알았는데 유두감각이 무뎌져서 그른가 

걍 느낌만 좀 나고 괜찮았음.

실밥 뽑아준 간호사가 얘기로는 수술 겁나 잘됐다 함. 

저도 알아요ㅋㅋ



원장님 안봐도 될 것 같은데 온김에 보고가라해서 상담함.

접때 유두 찌그러진거 때문에 카톡해서 그런가 봄.

유착도 없고 수술 자체가 잘됐다고 함.




오랜만에 맥심 읽어볼라했는데 너무 속전속결이었음ㅋㅋ.



한결 편해진 맘으로 다시 4층 올라가서 고주파마사지 받음.

사실 고주파에 대한 기대가 없었음. 약간 퍼포먼스 같은 느낌?

근데 꽁짜니까 편한 맘으로 받아보자 싶었는데 개좋음.

이게 자잘한 지방들 녹여주고 유착 풀어주려고 하는 거라 함. 

안해도 언젠가 풀리긴 풀리겠지만 

고주파마사지를 하면 더 빨리 풀린다함.



아침마다 겨드랑이에서 가슴으로 이어지는 쪽이랑

유륜 근처에 뭔가 뭉쳐있는 느낌이었는데

고주파마사지 받으면서 그쪽이 너무 뜨뜻하고 시원했음.

분명히 병원 가는 길에는 실밥 뽑고 안간다 생각했는데 

나올 때 담주에 공짜로 한 번 더 받을 수 있는 

고주파마사지 시간 예약 함ㅋㅋ

그리고 오늘은 씻을 때도 방수밴드 안붙이고 씻음.

물론 그래봤자 전에만큼 빡빡 문지르지는 않았지만 

괜히 더 개운하네.




그리고 이제 약 안먹음.

그동안 약먹느라고 술 못마셨는데, 

지금 맥주 두 캔 마셔서 기분 좋음.

다음주부터 약속 많은데 수술 타이밍 기가 막히게 맞춘듯ㅋㅋ.




와, 근데 내가 봐도 진짜 잘됐다ㅋㅋㅋ


댓글

  1. 진짜 잘되셨습니다ㅋㅋㅋ설명없이 사진만보면 2주차라고 절때 생각못할듯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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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혹시 보험은 든지 얼마나 되셨는지 알수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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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가 직접 든게아니라 정확하진 않았지만 1년은 넘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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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근데 멍이 엄청 빨리 빠졌네요 따로 또 뭐 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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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혹시 병원 이름 jjang012597@gmail.com로 보내주실수 잇을까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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